르메르디앙 서울 호텔 전격해부
르메르디앙 서울은 신논현역 4번출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5성급 호텔중 강남과 가장 근접한 호텔중 한곳입니다.
호텔의 전경입니다. 강남의 필지 특성상 형태가 직사각형으로 뻗어 있네요. 르메르디앙은 메리어트 계열의 5성급 호텔로,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의 호텔이라 할수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을 보면서 호텔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르메르디앙 리뷰
위치입니다.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니 자차를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호텔 입구의 모습입니다. 문 안쪽으로 로비가 보이는데요. 태풍의 눈과 같은 조형물이 눈에 띄네요. 로비는 호텔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들어가시보시죠.
로비입니다. 모던하고 신비로운 느낌도 약간 감도는 듯한 모습입니다. 룸으로 올라가시보시죠.
가장 기본객실인 클래식룸입니다. 다른 호텔과 구분되는 점은 창가쪽이네요. 걸터앉아 경치를 바라보면 차를 마실수도 있고, 햇빛을 받으면서 휴식을 취할수도 있습니다. 커튼의 색상이 로비의 조형물 색상과 동일한데, 르메르디앙의 시그니처 톤이라고 보여집니다.
창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저층이구요.
조금더 고층뷰입니다. 큰 차이는 없게 느껴집니다.
미닫이 문이 있어서 욕실쪽과 공간분리가 가능한 형태입니다. 일반룸부터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있습니다. 원목으로된 문과 가구들로 인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안정감을 줍니다.
최고로 좋은 방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입니다. 골드와 우드의 조합, 그리고 개성있는 색상의 가구들이 조합되어 세련되면서도 안정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톤은 호텔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르메르디앙 다이닝
클럽 라운지
16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입니다. 애프터눈티나 가벼운 다과를 즐기실수 있는 공간입니다. 애프터눈티는 14시부터 16시까지 이용할수 있으며 투고박스(테이크아웃)를 이용 할수도 있습니다.
해피아워는 18시~21시입니다.
클럽라운지 내부의 모습입니다. 부띠끄 호텔처럼 개성이 있으면서도, 오래된 호텔과 같은 전통적인 느낌도 줍니다. 창가쪽 자리가 상석으로 보이는군요.
레스토랑 & 바
<바>
<비스토로&카페>
<바>
<조식 뷔페>
조식은 06시~10시까지 진행됩니다. 조식포함 예약의 경우에만 무료로 예약이 가능하고, 현장 결제시 59,000원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기에 따라 단품식사로 운영되기도 하니, 직접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레스토랑>
부대시설
수영장과 헬스장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헬스장은 연중 무휴 24시간 내내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영장에는 자쿠지도 있어서 따뜻하게 몸을 녹이실수도 있습니다.
사우나는 미포함 예약의 경우 33,000원 유료입니다.
호텔 예약시
메리어트 멤버십 회원이라면 룸 업그레이드 가능하겠지만, 1회성 방문하실 분들은 호텔예약어플과 홈페이지예약 크로스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고급호텔일수록 전통적인 예약방법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같다면 전화를 통해 직접 호텔에 예약을 하면서, 뷰가 좋은방 호텔구조상 조금더 큰방이 있다면 그방을 선점하는 것도 꿀팁입니다.
강남권이라는 위치적 매리트때문에 비수기 없이 투숙객이 항상 일정한 편이기 때문에, 예약은 조금 서두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