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추천 - 10만원 이하

국내여행|2020. 10. 30. 16:20


서울은 정말 여러타입의 숙소가 있습니다. 호텔부터, 모텔, 에어비앤비까지 가격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숙소를 선택하실수 있는데요. 오늘은 10만원 수준에서 시설이 가장 좋은 호텔 몇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지역별로 나눠서 추천을 드릴테니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구(명동) 인근  :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남대문 바로앞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이 근방에는 비슷한 가격대의 수많은 호텔이 있는데요.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이 가격대비 방이 가장 큽니다. 지하에는 넉넉한 주차시설이 확보되어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루프톱에는 실내와 실외로 이루어진 바가 있습니다. 도보로 명동까지 5분정도 소요됩니다. 서울여행도 하시면서, 여유로운 공간에서 숙박도 가능한 최적의 공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숭례문 조망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추천룸은 디럭스룸입니다.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평일 기준 10만원대 초반이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외국인 투숙률이 높은 곳입니다. 



강남 : 호텔 크레센도 서울 매니지드 바이 아코르& 앰배서더



글로벌 호텔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치가 선정릉역으로 강남역과 3정거장, 신논현역과 2정거장 거리입니다. 강남 한복판과 약간 거리가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습니다.



해당룸은 부티끄킹룸입니다. 평일기준 10만원 이하에 예약이 가능하합니다. 잠실역과도 가까워 롯데월드나 롯데월드타워에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신축호텔이라 침구류나 시설이 괜찮은 편입니다. 강남의 모텔 가격이 10만원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가성비 호텔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태원 : 임패리얼 팰리스 부티끄 호텔



해밀톤 호텔은 외국인이 너무 많고, 지나치게 중심가에 있어서 시끄럽습니다. 이태원 중심가에서 조금만 걸어내려옹시면 임패리얼 팰리스 부티끄 호텔이 있습니다. 부띠크 호텔 답게 인테리어가 입구부터 상당히 독특합니다.



객실마다 디자인이 다릅니다. 요즘 이태원에 외국인이 많이 없어서 평일 기준 5만원 이하에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피트니스센터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롯데시티호텔, 신라스테이 호텔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에서 운영하는 4성급 호텔입니다. 이 두호텔의 특징은 전국 어디나 동일한 디자인의 방과 시설을 갖고 있으면서 균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객실은 5성급과 동일한 수준의 침구류를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 잠만 잘꺼면 5성급과 진배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서울내에도 여러 지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묵기에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가끔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지는 경우도 있어서 마냥 추천드리기에는 좀 아쉽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