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추천 가성비

생활정보/전자기기|2020. 3. 6. 17:25


이제 곧 개강입니다. 대학생들은 노트북 한대 장만할 시즌이기도 합니다. 저도 직업 특성상 노트북을 여러대 갖고 있는데요. 노트북 가격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이 나눠볼수 있겠네요. 


1티어 : 애플

2티어 : 엘지, 삼성

3티어 : hp, 레노버, 아수스 등 해외 중저가 브랜드

4티어 : 그 밖의 중소기업 브랜드 


보통 엘지나 삼성껄 많이 사는데, 가격은 100만원 이상하니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이 가격을 주고,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어차피 노트북으로 인터넷 서핑과 간단한 문서작업, 영화시청등이 다일텐데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알아보던중에 정말 좋은 성능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요.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리뷰를 남깁니다. 



노트북은 왜이렇게 비쌀까?



노트북은 생활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실 노트북은 그리 비싼 물건은 아닙니다. 세계 1위 기업들의 기술을 담아내도 얼마든 합리적인 가격에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일체형처럼 보이지만, 데스크탑처럼 조립식입니다. 마더보드, CPU, 메모리, 저장장치, 스피커, 파워나 배터리 등을 사양과 환경에 맞게 조립하면 연산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각 주요 부품은 제조사가 따로 존재합니다. 주요 부품의 제조사들은 대부분 세계적인 기업들이죠. 삼성이라고, LG라고 모든 부품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CPU는 Intel, AMD, 운영체제는 Microsoft의 윈도우 10, 디스플레이는 BOE, LG. 위 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만든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조립한 제품에 브랜드를 부착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노트북이 됩니다. 하지만 브랜드를 부착하기 전과 후의 가격이 다르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우리는 사실, 생각보다 많은 광고비용과 유통비용을 공급자에게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은 비쌉니다. 때문에, 노트북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불필요한 과정들을 삭제한다면 가격은 파격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매장과 유통에 소요되는 비용과 과정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소비자와 직접 펀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더더욱 가격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노트북 추천 : 베이직북 13


그래서 추천 드리는 브랜드가 바로 베이직북입니다. 해당 노트북은 '와디즈' 라는 사이트에서 공동구매 형식(펀딩)으로 구매하는 노트북입니다. MBC의 같이펀딩이란 프로그램을  보셨다면 참고가 될겁니다. 



대학생들이 들고 다니기에 적합한 13인치의 노트북이 20만원후반부터30만원대 중반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엘지 그램이 해당성능을 갖고 있다면 100만원정도 한다고 보면 됩니다.


# 베이직스 13, 너무 싼데 믿을만 할까?



베이직스는 인텔 기술공급자로 등록된 회사입니다. 작년 인텔® 프로세서 U 시리즈 3867U를 사용한 노트북을 국내 처음으로 판매함으로써 각종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인텔® 프로세서 N 시리즈 N4120을 국내 처음 출시함으로써 견본품의 성능 시험과 공급 가격, 수량 확보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베이직스의 브랜드 가치관과 조금씩 시장을 변화시켜나가는 모습에 공감한 파트너 공급업체들이 먼저 베이직북13의 부품 가격 인하를 제안해 왔습니다. 심지어 한 업체는, 아직 자금 사정이 열악한 스타트업: 베이직스를 대신해 베이직북13의 주요 부품 중 하나를 저희 대신 대량으로 매입하면서까지 공급단가를 낮춰줬습니다.



베이직북13은 제품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베이직스와 노트북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 CPU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 각종 칩과 PCB를 제조하는 회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양산형 케이스를 더 멋지게 개조하고, 그 안에 각 분야의 세계 1위 기업들의 부품들을 최적의 가격으로 채워 넣음으로써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 베이직북 13 성능



베이직북13은 영상 시청, 웹서핑, 문서 작업, 간단한 이미지와 영상 작업, 간단한 게임등에 최적화 된 알루미늄 메탈 노트북입니다. 기본적인 성능과 훌륭한 디자인, 그리고 휴대성을 동시에 가진 노트북을 만들어내고자 했습니다. 1.28kg의 가벼움과 알루미늄 메탈의 두가지 컬러는 베이직북13의 정체성입니다.



베이직북13과 대기업 제품과의 비교입니다. 메탈 바디 여부, 디스플레이 크기, 무게, 메모리, SSD 용량, 윈도우 10 정품 탑재 여부 등의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베이직북13의 CPU 성능 점수가 더 훌륭한 반면, 가격은 2배 정도 더 저렴했습니다. ※ 2020년 1월 다나와 기준 가격입니다.



베이직북13은 알루미늄 메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두가지 컬러로 준비 되어있습니다. 매력적이고 세련된 베이직실버. 은은하게 아름다운 베이직골드. 어떤 선택도 옳습니다. 무채색의 키보드와 유리로 된 디스플레이는 알루미늄 메탈의 유려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메탈 노트북은 무겁지 않습니다. 다만 더 견고하고 더 스타일리시 할 뿐이죠.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메탈 바디와 유리로 만들어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겨우 1.28kg입니다. 한 손으로도 가볍게 들 수 있는 무게와 13.3인치의 간편한 크기로 휴대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베이직스가 2019년 4분기에 출시된 최신 인텔® 프로세서 N 시리즈 N4120을 국내 처음으로 시도합니다. 인텔® 프로세서 N41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성능은 약 20% 정도 개선되었습니다. 메모리는 DDR4 4GB와 8GB 두가지 옵션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노트북을 찾다보면 운영체제가 설치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지요. 베이직북13은 윈도우 10 Home 정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에서 제공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 및 보안을 최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품이기 때문에 모든 업데이트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베이직북13은 38Wh의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저전력 CPU와 Fan less 설계로 배터리 사용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최대 13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영상시청 7.5시간, 최대리소스를 사용하더라도 3.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북13에 탑재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약 300번을 재충전한 후에도 80% 정도의 배터리 용량을 제공합니다. ※ 배터리 용량은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모두 엄격한 품질 관리 및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제품입니다. 본 제품의 품질 보증기간은 배송받은 날(제품 수령일)로부터 1년이며, 제품의 불량으로 인한 품질 문제의 경우 아래 내용으로 무상 보증(교환, 환불 및 AS) 및 유상 수리가 가능합니다.



정리



그냥 추천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작년에 해당 업체에서 노트북을 구매하고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기에 추천을 드려봅니다. 위 노트북은 해당업체에서 펀딩을 진행할때 구매한 14인치 짜리 베이직북입니다. 현재 1년여째 사용중인데 33만원인가 주고사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 와디즈 접속은 포스팅안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주시거나 검색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펀딩기간이 종료되면 다음번 펀딩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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