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환전 싸게하는 방법 수수료 무료

 

오늘은 환전수수료에 대해 알아보고 100% 우대하는곳, 90% 우대하는 곳들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러투자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고, 해외입국자들에 대한 자가격리조치가 해제되면서 본격적인 해외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올 여름휴가는 해외에서 보내는 분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율 우대 최대한 받으시고 환전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환전 우대란?

2. 나무증권 : 환전 100% 우대 

3. 스위치원 : 환율 우대 비교앱

4. 주요 은행 90% 이상 우대해주는 곳

5. 마이뱅크 : 사설환전소 포함해 가장 싸다. 

 

1. 환전 우대란?

 

50% 환전우대 90% 환전우대란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환전우대란 무슨 말일까요?

 

현재환율은 1달러에 1,229원입니다. 1달러를 살때 1,229원이 필요하단 이야기일까요? 아닙니다. 빨간색 박스에 보면 살때와 팔때 가격이 다릅니다.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역으로 계산해보면 수수료가 나옵니다.

 

1,250원(살때) - 1,229(현재환율) = 21원

 

1달러를 살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21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외여행갈때는 보통 달러를 환전해가죠.

 

100달러 환전 : 2100원 수수료 발생

1000달러 환전 : 21,000원 수수료 발생

50,000달러 환전 : 105,000원 수수료 발생

 

이처럼 수수료가 꽤나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환전우대'를 해주는 곳에서 환전을 해야합니다. 100%로 우대해준다는 것은 환전 수수료를 아예 받지 않겠다는 것이고, 90% 우대라면 10%만 받는것입니다. 

 

 

2. 나무증권 : 환전 100% 우대 

 

NH 투자증권 앱인 나무증권에서 100% 환전우대 정책을 실시중입니다.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2024년 3월 31일까지 100% 환전우대 정책을 실행중입니다. 만약 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가입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광고는 아니지만 개설축하혜택으로 미국 주식 1주까지 줍니다. 환전 100% 우대도 받으시고 미국주식 1주도 받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환전 하시고 달러통장으로 이체 하신후 출금을 하시면 됩니다.

 

 

3. 스위치원 : 환율 우대 비교앱

 

 

21년 12월 31일 창업한 스타트업인데, 환전 솔루션 앱입니다. 다만, 현재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만 앱 이용이 가능하며, 앱스토어에서는 다운이 불가능합니다. (향후에는 가능하겠죠) 

 

 

모든 은행의 환율 우대를 비교해줍니다. 

 

 

환전 신청후 당일 오후 4시 30분까지만 입금해주면 환전금을 수령할수 있습니다. 수령계좌는 본인이 사용하고 계신 계좌를 그대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4. 주요 은행 90% 이상 우대해주는 곳

 

대부분의 은행에서 90% 우대정책을 실행중입니다.

 

1) 신한은행 : 90%

 

2) 하나은행 : 90%

3) KB 국민은행 : 90%

 

 

 

4) 우리은행 : 90% 

 

 

90% 우대와 100% 우대의 차이는 1달러랑 2.1원입니다.

 

100달러 환전시 210원

1000달러 환전시 2100원의 차이가 있으니 90% 우대만 받아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5. 마이뱅크 : 사설환전소 포함해 가장 싸다 

 

아시다시피 사설환전소를 통해서 환전을 하면 좀더 저렴한 곳들이 있습니다. 마이뱅크는 사설환전소 까지 포함해 가장 잘 쳐주는 곳을 비교해줍니다.

 

 

이태원과 명동 종로 일대에 환전소들이 현재 환율보다 1~3원 저렴하게 달러를 팔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곳들은 차비를 들여 환전소까지 방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겸사겸사 가실일이 있다면 이용하기에는 좋으나, 차비들고 시간들여 가는 것은 비효율적일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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