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시세 가격 전망

 

개인적으로 한국 암호화페중 가장 유망한 것을 꼽으라면 단연 '클레이튼'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매우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에 다른 클레이튼의 향후 시세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클레이튼과 클레이의 차이는?

2. 클레이튼의 상대적 우위성

3. 클레이튼 유망한 이유

4. 주의할 점

 

1. 클레이튼과 클레이의 차이는?

 

대부분은 그 차이를 아시겠지만, 코린이 분들은 클레이와 클레이튼을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유는 '코인원'에 상장되어 있는 바로 이 코인이 클레이, 클레이튼으로 혼용되어 표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정의를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클레이튼 : 플랫폼

② 클레이 :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코인 (플랫폼 코인, 유틸리티코인)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자회사인 그라운드 X가 만든 플랫폼이며, 해당플랫폼안에는 다양한 D앱들이 존재합니다. (D앱 : 탈중앙화 앱) 그리고 그 디앱을 이용할때 화폐로 사용되는 것이 klay (클레이) 입니다. 

 

 

2. 클레이튼의 상대적 우위성

 

수많은 암호화페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것은 1~2개 일겁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당시 다음팟이나 라인 등 여러 메신저가 경합했고, 사람들도 여러것들을 사용했지만 결국은 '카카오톡'으로 천하통일이 된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사람들을 유입할 만한 요소는 결국 3가지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가?

② 수수료가 얼마나 저렴한가?

③ 트랜잭션 속도가 얼마나 빠른가?

 

1)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가?

 

현재 클레이튼 내의 DAPP(디앱)은 75개입니다. 그리고 플랫폼 최강자 이더리움은 수천개의 디앱이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국내 암호화폐 플랫폼 중에는 최대 규모이며, 후발주자로써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2) 저렴한 수수료

 

클레이튼은 수수료(가스비)가 저렴합니다. 트랜잭션 한건당 몇십원 정도 나오는데, 이는 이더리움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사실 이더리움의 수수료는 상당히 비싼편인데요.  최근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수료를 절감하겠다고 하자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수료를 낮추겠다고 발표하고 있는데요. 현시점에서 클레이튼은 수수료 면에서만큼은 이미 이더리움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3) 트랜잭션 속도

 

초당 처리 가능한 트랜잭션수를 TPS라고 합니다. (트랜잭션 :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를 변경하는 논리적 작업 단위)

 

비트코인 : 7

이더리움 : 15

클레이튼 : 4000

 

쉽게 비트코인은 1초에 7건의 거래를 처리할수 있으며, 이더리움은 15건 그리고 클레이튼은 초당 4천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위 3가지 사항을 종합해보면 클레이튼은 이더리움보다 수수료도 저렴하고 트랜잭션수도 월등히 높습니다. 하지만 아직 해외에는 안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 가치라 현저기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이더리움은 선발주자였고, 클레이튼은 후발주자 였기 때문이겠죠.

 

 

3. 클레이튼 유망한 이유

 

1) 카카오 코인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암호화폐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만들어낸 플랫폼입니다. 국내에사 가장 막강한 플랫폼 파워를 지니고 있는, 사실상의 카카오 코인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는 생태계  확장에 아주 유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카카오톡만 있으면 별도의 설치없이 암호화폐 지갑인 '클립'을 생성할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카오가 싱가포르에 세운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가 디파이(탈중앙화금융)에 투자하고 있는데, 그라운드X로부터 클레이튼에 관한 모슨사항을 위임 받았습니다. 

 

즉,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크러스트가 해외사업까지 공략하며 클레이튼 기반 생태계를 확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현재 가격

 

2021년도 초반 한차례의 불장 이후로 가격은 횡보세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가격은 상당히 저평가 된 것으로 생각되며 다시금 불장이 오고, 해외에서도 점차 가치를 인정박데 된다면 가격은 또다시 크게 오를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3) 클레이튼 기반의 NFT 

 

2022년은 NFT의 해가 될것으로 예측되는데요. 클레이튼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NFT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도사클의 메이트를 시작으로 메타콩즈, 최근에는 일렉트로닉픽셀콩즈 등 클레이튼 기반의 NFT 민팅이 늘어나면서 클레이튼의 수요자 역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1) 맹목적 사랑은 no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주식시장의 오랜 격언인데요.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더더욱 유의해야합니다. 새로운 가상화페는 지금도 생겨나고 있고, 이제는 우리가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변수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즉, 가상화폐 역시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에 대비해야 합니다. 

 

2) 신중한 투자

 

지금껏 코인시장에 돈을 크게 벌수 있는 기회가 몇차례 있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 기회를 놓친 분들은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쳤다며 아쉬워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인시장은 아직도 초기시장이며, 블록체인의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 오래된 주식시장에서도 기회가 꾸준히 있는 것처럼 코인시장 역시 마찬가지일겁니다. 조바심을 갖지 마시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회를 포착하셔야 겠습니다. 신중한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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