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 스테이킹 하는 방법 2022년

클레이스왑에 코인을 스테이킹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단일예치와 플러스예치가 오픈했기 때문에 함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하지 않고,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목차

 

1. 스테이킹와 예치의 차이는?

2. 스테이킹 과정 요약

3. 스테이킹 하는 법 그대로 따라하기

4. 스테이킹 리스크

 

 

1, 스테이킹과 예치의 차이는?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을 묶어서 예치시켜 놓는 것이고, 예치는 자유롭게 넣다 뺏다 할수 있는 방식입니다. 

 

1) 스테이킹

 

다들 비트코인 채굴장을 본적이 있을텐데요. 수십대, 수백대의 컴퓨터가 연산을 돌리며 코인을 채굴합니다. 이러한 채굴방식을 작업증명방식이라 합니다.

 

하지만 코인채굴 방법은 지분증명방식도 존재합니다. 내가 갖고 있는 지분만큼 코인을 분배받을수 있는에 이를 위해 코인을 일정기간 묶어 두는 것을 스테이킹이라고 합니다.

 

디파이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측면, 장기간 팔지 않고 홀딩한다는 점에서 가격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코인을 분배받는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2) 예치

 

기존 클레이스왑의 예치는 페어예치만 존재했는데요. 단일 예치와 플러스예치를 12월 말 , 1월초에 연이어 오픈했습니다. 해당 관련 글을 이전에 포스팅 한바가 있으니 하단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클레이스왑 예치 방법, 플러스 단일 페어 예치

 

2. 스테이킹 및 예치 과정 요약

 

1) 거래소에서 클레이튼 구매

2) 구입한 클레이튼 가상지갑으로 옮김

3) 클레이스왑에 스테이킹함

 

과정은 위와 같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3. 스테이킹 하는 법 그대로 따라하기

 

1) 거래소에서 코인 구매

 

업비트나 코이원 빗썸 등의 거래소에서 KSP를 구입해야 합니다. (KSP는 코인원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KSP를 구입했다면 구입한 KSP는 내 거래소의 계좌(지갑)에 보관되게 됩니다. 

 

2) 구입한 코인 가상지갑으로 옮김

 

거래소 계좌에 있는 코인을 내 가상지갑으로 옮겨야 합니다.  가상지갑이 없다면 설치를 먼저 해주셔야 합니다.

가상지갑은 카이카스, 클립이 있으니 활용하시면 되고 클립의 경우 카카오톡에 이미 설치되어 있으니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이 가입만 하시면 됩니다. 

 

카이카스 지갑 / 카카오톡 전체서비스에 클립

클립이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간단하긴 하나, 카이카스 지갑의 활용성이 현재로서는 더 넓은 것 같으니 카이카스 설치를 추천드립니다. 

 

이제 거래소에서 구입한 코인을 출금해보겠습니다. 거래소의 내 계좌에서 출금하기를 누릅니다.

 

출금 주소에 가상지갑 주소를 입력해줍니다. 출금시에는 약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주소를 입력해주고 출금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코인원의 경우 최초 원화 입금 72시간 이후부터 코인 출금이 가능합니다. 

 

3) 클레이스왑에 스테이킹 함

 

클레이스왑에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카이카스나 클립등의 가상지갑이 있으니 바로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클립 or 카이카스 or 메타마크스를 선택해 크레이스왑을 시작합니다.

 

KSP 거버넌스 카테고리로 이동합니다. 주황색 글씨로 스테이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KSP를 4개월/8개월/12개월을 선택해줍니다, 당연히 기간이 길수록 에상 수익율은 올라갑니다. 

 

요렇게 말이죠.  만약 12개월을 선택하면 1년간 KSP가 묶이게 됩니다. 1년간 원금을 찾을수 없으나 보상은 그때그때 수령이 가능합니다. 

 

보상받은 수량은 다시 재예치함으로써 복리효과를 누릴수도 있습니다. 혹은 거래소로 가져가 판매해 현금화 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4. 스테이킹 리스크

 

현 시점에서 KSP를 12개월 스테이킹하면 수익률이 52.49%인데요. 엄청난 수익률이죠. 돈이 돈을 벌게  해주는 구조인데요. 다만 코인의 특성상 가격변동이 심한데 이에 대응할수 없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합니다. 보상으로 50%의 수익률을 거둬도 KSP 가격 자체가 100% 하락하면 결국 손실입니다.

 

ex) 현재 KSP = 1만원

 

- KSP개 100개 구입 : 100만원 

- 12개월간 스테이킹 : 수익률 50%

- 12개월 후 내 자산 : 150개 KSP 

 

12개월후에도 KSP 가격이 그대로라면 내 자산은 150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 1년후 가격이 50% 다운됐다면 어떨까요? 

 

1년후 KSP = 5천원

 

내 자산 150kSP = 75만원

 

오히려 25만원 손해입니다. 이를 비영구적 손실이라고 합니다. 스테이킹은 항상 비영구적 손실의 위험이 따른다고 인지를 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급락이나 급등에 대응하고 싶으신 분들은 자유롭게 넣었다 뺏다 할수 있는 예치기능을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반면 무조건 홀딩하면서 장기투자한다는 분들은 안정적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스테이킹을 하시면 됩니다. 

 

※ 이전글 더보기

 

오픈씨 nft 거래소 가입 방법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