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운드클럽이란? 메이트 시세 사는 방법

 

도지사운드클럽 (줄여서 DSC) 대한민국 최초이자 클레이튼체인 최초의 제너레이티브 NFT입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인데요. 도지사운드클럽을 직역하면 말그대로 개소리클럽인데요. NFT인 메이트를 구입하게 되면 NFT에 이름과 메시지를 남길수 있고, 메이트를 이용해 개소리 투표해 참여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식입니다. 도지사운드클럽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NFT에 대해 이해해야 하고, 제너레이티브 코인에 대해서 알고 계셔야 하는데요.

 

 

도지사운드클럽의 메이트는 한국판 크립토펑크로 비유할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한번 포스팅한 바 있는 '크립토펑크'와 관련한 글을 읽고 오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크립토펑크란? 분석 전망 인기이유

 해당 글을 꼭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1. DSC MATES가 무엇인가?

2. 도지사운드클럽 메이트의 특성

3. DSC 메이트 가격 상승 이유는?

4. DSC 구입방법 및 현 시세는?

5. 정리

 

 

1. DSC MATES가 무엇인가?

 

 

DSC 메이트는 한국판 크립토펑크라 할수 있습니다. 10개의 얼굴 80여개의 특성을 조합해 1만개의 제각기 다른 픽셀아트로 만들어낸 NFT입니다.  NFT의 숫자도 크립토펑크와 동일하게 1만개입니다.

 

DSC 메이트가 크립토펑크와 다른점은 크립토펑크가 단순히 소유한다는 점 외에 특별히 즐길만한  거리가 없다는 것인데요. DSC 메이트를 보유함으로써 도지사운드클럽에서 제안하는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주마다 쵤고의 도지사운드를 선정하는 투표에 참여할수 있고, 5개 이상의 메이트를 사용하면 개소리 후보를 제출할 수 있스비다.

 

역대 우승작은 위와 같습니다. 

 

 

2. 도지사운드클럽 메이트의 특성

 

도지사운드클럽의 카카오계열의 코인인 클레이튼체인기반의 제너레이티브 NFT입니다. 

 

클레이튼 :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

제너레이티브 NFT : 자율적인 시스엠으로 창작되어진 예술

컬렉터블 NFT : 각기다른 픽셀아트의 발행수량이 1만개로 희소성이 있는 수집형 아트

 

이러한 특성이 있습니다.

 

크립토펑크

 

미국의 경매업체인 소더비가 크립토펑크를  두고 예술과 수집의 교차점에 있으며, 예술이 벽으로부터 해방되는 단계라고 표현한 바 있는데, 한국판 크립토펑크인 DSC메이트 역시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며, 현재 시세는 이미 그러한  단계로 가고 있다고 무방합니다.

 

 

3. DSC 메이트 가격 상승 이유는?

 

이전글에도 다뤘지만 NFT가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트랜디함을 물론이고 역사적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픽셀일뿐인 이미지를 비싼 돈에 사고 거래하기 위해서는 "정체성과 의미"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 의미

 

DSC메이트는 한국최초이자, 클레이튼계열 최초의 NFT라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습니다. 

 

2) 트랜디함

 

크립토펑크가 스눕독, 제이지 등의 스타와 인플루언서들이 구매를 하면서 소위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것처럼,  DSC메이트도 연에계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입니다.

 

 

최근 VMC의 래퍼 화지는 DSC 클럽원으로 활동중인데, 본인의 우승컵을 용광로에 녹이는 모습을 NFT로 촬영하며 한국 예술품 NFT에 획을 그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힙합씬은 가장 트랜디한 곳으로, 수억원대의 시계나 명품을 자랑하는 플렉스 문화가 만연해 있는 곳인데, 이미 스물스물 힙합계에서 DSC의 메이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시세가 떡상할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이미 떡상했습니다 ㅠㅠ)

 

3) 믿을만한 개발진

 

홈페이지에는 DSC의 개발진들이 모두 소개되어있습니다. 개발진이 공개된 이상 하루아침에 사라질, 즉 개발진이 런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 DSC 구입방법 및 현 시세는?

 

메이트는 NFT 거래소인 오픈씨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클래이튼으로 거래되는데, 현재 매물로 올라온 메이트의 가격은 1200클레이튼 정도합니다. 

 

 

현재 클레이튼의 시세가 1700원 수준이니 최소 200만원이상임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200만원대의 메이트는 아주 흔한 이미지의 메이트이고, 2억원에 낙찰된 메이트도 있었습니다. 

 

 

5. 향후 전망

 

NFT는 가상화폐 시장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요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카카오가 만들어낸 클레이튼기반의 NFT라는 점에서 아주매력적이라고 보여집니다. 크립토펑크의 경우 가장 싼 것도 수억원에을 호가하는 만큼 DSC 메이트도 향후 상당히 유망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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