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이용정보

생활정보/할인정보|2020. 11. 24. 11:45


매 분기마다 한번씩을 찾게되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고, 대공원역에서 무료 셔틀도 운영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활용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평일에 방문하면 고요함과 평화로움으로 이만한 힐링이 없더라구요. 



국립현대미술관 이용안내


# 관람시간


1) 화요일~일요일 (매주 월요일 휴무)

2) 오전 10시~ 오후 6시

3)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과천관은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관람을 예약 하셔야 하는데, 1인이 4명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회원가입후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한회차에 25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니, 평일에는 항상 넉넉한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술관 입장시 신분증 반드시 지참(관람예약 확인), 마스크 반드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 이용요금 


이용요금은 연중내내 무료이며, 일부 유료 전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료만 보셔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주차요금은 기본 2시간에 2천원이며, 30분 초과시 1000원씩 가산됩니다. 1일 최대요금은 1만원이며, 경차와 친환경차는 50% 감면됩니다. 공무차량이나 전시해설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차량은 면제됩니다.


# 셔틀 운행 시간



대공원역 4번출구로 나오시면 미술관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대공원역 출발시간은 09 : 40분부터이며 17 : 00 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 걸어가기에는 상당히 먼 거리이니, 무조건 셔틀을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전시 



21년 5월까지 전시예정인 과천표면이라는 작품입니다. 



과천 야외 조각장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모형 이미지입니다.



신나는 빛깔마당이라는 전시입니다. 백인교 작가 작품입니다.



김용관 작가의 둥근 네모라는 작품입니다.



김진송 작가의 허리긴개라는 작품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편의시설 


# 라운지디 (카페테리아)


라운지디라는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커피와 음료, 파스타, 피자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대 음식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미술관 방문시 꼭 이용하는 편입니다. 브런치 맛집입니다.


그 밖에 아트존이라는 문화상품 판매존과 야외매점도 있습니다. 


<현대국립미술관 개관 기념으로 고 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


# 락커


짐이 있으신 분들은 출입문 입구에 로비에서 직원분들에게 문의하면 락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편안한 전시가 가능합니다.


인근 가볼만한 곳


현대미술관 인근에 마이알레라는 식물원 카페가 있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과천 렛츠런 파크 뒷쪽에 위치한  곳인데요. 음료가 비싸편이긴 하지만 가볼만합니다.



규모가 큰편이고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온실속 식물원 공간이 인기가 많습니다. 미술관에서 전시보고, 식사도 하신뒤에 커피한잔 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국립 현대미술관 과천관은 1986년 개관했으며, 3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밖에도 서울, 청주관도 운영중이니 들러보셔도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문화산책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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