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노후 연금! 상가 투자가 답인 이유

경제이야기|2019. 4. 9. 16:42



상가 투자 전! 신중하고 또 신중하라


상가 투자는 매월 임대료를 연금처럼 받을 수 있기에 유용하고 현명한 전략입니다. 특히, 구분 상가를  잘 분양받으려면 관리 부담이 없고 자잘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주택보다 대출도 쉽습니다. 단, 좋은 입지의 상가를 적정한 가격에 사들였을 때만 그 가치가 실현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장기간 공실이 생겨 은행 이자와 관리비를 물어내느라 혹독한 손해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상가를 매입해 후회하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수도 없이 목격됩니다. 철저하게 점검하고 미래를 예측해 전략적으로 선택했다면 손해와 후회를  줄일 수 있었을 터인데 몹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알토란 같은 노후 자금을 엉뚱한 데 묶어둔 채 몸고생, 마음고생을 하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충실한 정보의 제공이 필요합니다. 


먼저, 상가 투자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압도하는 입지와 상권을 파악하고 A급 상가를 구별하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가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들 또한 살펴봐야 합니다. 좋은 업종, 좋은 임차인을 만드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상가 투자와 관련된 각종 법률과 세금 문제도 빠트릴 수 없습니다.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 현장 경험과 지식이 조화를 이뤄야 올바른 투자가 될 것입니다.


개인적 편견에 빠지거나 성급하게 판단하면 번지르르한 광고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타격이 막심할 것입니다. 그래서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합니다. 철저히 공부했느냐에  여부에 따라 손익이 극명하게 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상가 투자인가?

가치 상승과 임대료 수입을 동시에 노리는 것! 

부동산 투자하면 우리는 아파트를 많이 떠올립니다. 지금까지 가치가 가장 많이 올랐고, 앞으로도 오를 종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시세 차익을 누리기 위해 아파트처럼 급상승 가능성이 큰 물건을 사들이는 것을 부동산 투자의 일반적 형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의 이득이 시세 차액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임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도 배당을 받으며너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부동산 투자를 주로 단기간의 시세 상승을 기대하는 측면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정책적으로 규제하고 있는 데다가 인구 구조상으로 주택 수요가 감소 추세에 들어섰기 때문에 이는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시세 차액만 얻으려는 부동산 투자는 지양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수익형 부동산: 주택보다 상가

정기적인 임대료 소득을 올릴 목적으로 사들인 부동산을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연금처럼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수입이 들어오기에 연금형 부동산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수익형 부동산의 대부분 형태가 상가입니다.


주택을 통해 월세를 받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월세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 형태가 아니기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전세를 선호합니다. 또한 사람이 24시간 생활하는 공간인 주택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이 생기고, 임차인을이 이떄마다 임대인에게 연락해 여러가지 사항들을 요구하곤 합니다. 관리 부담이 큽니다. 또한 주택은 임대 수익률이 낮은 것이 치명적 단점입니다.


주택 투자에는 규제도 심합니다. 1가구각 여러 채를 사들이면 보유세나 양도세 등에서 중과세 대상이 됩니다. 임대 사업자로 등록 할 수 있지만 정부 규제 때문에 매매 등에서 운신의 폭이 좁은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주택을 사기 위해서 빛을 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우선 LTV(Loan to - value - ratio, 담보 인정 비율)가 50%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여기에 DTI(Debt-To-Income ratio, 총부채상환비율)를 엄격히 적용합니다. 담보 인정 비율이 높더라도 소득으로 이자를 낼 수 없다고 보이면 그 금액이  확 줄어듭니다. 


이런 점에서 상가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에서 자유로우며 상가는 임차인들이 월 임대료를 내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사업의 필수 고정비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택과 비교해 관리부담도 적습니다. 집합 상가의 경우, 별도 관리 업체에서 세세한 업무를 대신 맡아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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